초장거리 단발 저격수로 극 짤짤이들에게 대응하는 방법

안녕하세요.

파이퍼, 브록, 벨 같은 극원거리 브롤러를 하시다 보면 커브볼 스타파워를 보유한 스파이크의 가시와,  진의 2차 공격의 짤짤이가 본인들보다 체감상 사거리가 더 길게 느껴지고 따가우실 거예요. 따라서 이것에 특히 초보분들이 대처하기 힘드실 겁니다.

보통은 이들의 카운터 수단을 동원하는 게 보통이지만, 원치 않게도 이들과 대면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는 만큼 대응 수단이 필요합니다.

그래서 제가 오늘 이 운용법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.

제 방법은 무빙 <에임을 극대화시키는 방법으로, 일명 맞으면서 싸우는 버서커 식 전투방법을 취하는 것입니다.

상대는 짤짤이 브롤러 같은 사거리로서의 이점을 챙기는 대신 그 리스크로 대미지가 급감하기에, 서로 한 대씩 맞출 경우 단발형 저격수들이 딜 이득을 봅니다. 별로 추천은 하지 않지만 연발형 저격수들 상대로 사용을 생각해볼 수 있을 만합니다.

해당 버서커 운영을 사용하며 잡아내는 모습입니다. 물론 저격수 자체가 체력이 적은 만큼 조심스럽게 운용해야 되겠지만 보호막 기어 외에도 다른 생존성 수단이 있다면 동원 시 부담 없이 다룰 수 있습니다.

이와 비슷한 강의 또한 있습니다. 다만 소개한 강의는 미스터 P 한정으로 궁극기를 채운 다음 그것으로 라인을 올리는 식의 운영이며, 제 운영은 초장거리 단발 저격수가 짤짤이 브롤러 상대로 한 타 자체에서 우위를 점하는 법이라 조금 다르긴 합니다.

이것으로 글을 마칩니다.
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